FAQ
자주묻는질문

[명예훼손] SNS 악플은 어떤 경우 고소할 수 있고 모욕죄와 명예훼손은 어떻게 구분하나요?

26.10.23 | 조회수 5

Q1. SNS에 욕설이나 비하 댓글을 달면 모두 모욕죄로 고소할 수 있나요?

 

A1. 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.

 

 

모욕죄가 성립하려면 단순히 기분이 나쁜 표현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, 특정 사람을 대상으로 사회적 평가를 떨어뜨릴 수 있는 경멸적 표현이 있었는지와 공연성이 인정되는지를 함께 살펴봐야 하는데요.

 

 

공개 게시물의 댓글처럼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는 공간이라면 공연성이 문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

 

 

다만 표현의 정도가 단순한 불쾌감 표시인지,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는 모욕에 해당하는지는 구체적인 문구와 전체 맥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.

 

 

SNS악플고소쟁점을 검토할 때는 문제 댓글만 잘라 보기보다 게시물 내용과 앞뒤 대화까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 


 

 

Q2. 이름을 직접 적지 않은 악플도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로 고소할 수 있나요?

 

A2. 네,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더라도 피해자가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었다면 특정성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.

 

 

예를 들어 계정 사진, 직업, 학교, 회사, 활동명, 게시물 내용 등을 통해 주변 사람들이 특정인을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면 실명이 없어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.

 

 

반대로 표현 대상이 누구인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면 특정성이 인정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.

 

 

또 구체적인 사실을 적시했다면 명예훼손, 단순한 욕설이나 경멸적 평가라면 모욕죄가 주로 검토되죠.

 

 

SNS악플고소쟁점에서는 계정명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댓글을 본 제3자가 실제 누구를 지칭하는지 알 수 있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.

 

 


 

 

Q3. 익명 계정이나 삭제된 댓글도 고소할 수 있나요?

 

A3. 가능성은 있지만 증거 확보를 서두르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 

익명 계정이라고 해서 고소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수사 과정에서 계정정보나 접속기록 등을 토대로 작성자를 특정하는 절차가 진행될 수 있는데요.

 

 

다만 게시물이 삭제되거나 계정이 탈퇴되면 작성자 특정과 원문 확인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.

 

 

따라서 댓글 전체 화면, 작성자 아이디, 게시 날짜와 시간, 게시물 주소, 앞뒤 대화가 보이도록 원본에 가까운 형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 

SNS악플고소쟁점을 준비한다면 캡처만 남기기보다 URL, 계정정보, 게시 시각, 해당 댓글을 본 사람의 자료까지 함께 정리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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